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아줌마 같은 미달이 - 241회 =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lw71_OpuB8|보러가기]] 71회와 72회에 [[박영규(배우)|박영규]]와 [[박미선]]과 같이 [[카메오]]로 나왔던 [[김성은(1990)|김성은]]([[박미달]])이 이번에는 홀로 출연한 회차이다. 물론 그때의 미달이와는 관련 없는 [[1인 2역]]. 미나가 집으로 한 친구를 데려왔는데, 그 친구가 미달이. [[놀이터]]에서 놀다가 마음이 맞아서 친구하기로 했다고... 그런데 얘는 집에 오자마자 집의 평수를 묻는 등 나이는 [[어린이]]인데 하는 말과 행동은 전체적으로 [[아줌마]]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.[* 가수 [[현숙]]이 온 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왔다.] 심지어 잠시 후에는 [[샤워]]를 하겠다면서 때밀이 수건 하나 정도는 놔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한다. 씻고 나와서는 [[발톱]]을 깎는데,[* 미나는 무서워서 발톱을 혼자 못 깎는다고 했는데 미달은 혼자서 잘 깎는다.] 종옥이 미나와 미달에게 [[우유]]를 갖다준다. 그러나 미달은 [[영지버섯]]이나 [[동충하초]] 같은 것은 없냐고 한다. 그래서 종옥이 드링크제를 갖다 준다. 그리고 이보다 앞서서는 미나가 미달에게 발톱 깎는 거 무섭지 않냐고 하는데, 미달은 뭐가 무섭냐고 한다. 잠시 후에 [[뮤지컬]][* [[백설공주]]였다. 미나는 재밌게 봤는데 미달은 보러 가기 전부터 본 거라고 재미없다고 중얼거렸다.]을 보러 가는 길에는 [[버스]]를 타고 가는데, 버스 안에서 앉을 자리를 찾던 미달은 빈자리를 보고 재빨리 [[가방]]을 던져서 자리를 찜해놓은 다음에 미나에게 옆자리에 앉으라고 한다. 그리고 저녁에 귀가한 뒤에 민정의 가족들은 미달이가 아줌마 같다고 [[뒷담화]]를 한다. 그리고 다음 날, 미나의 집에 놀러온 미달은 들어오면서 미나에게 [[도둑]] 들어오면 어쩌려고 문을 열어놨냐고 핀잔을 주고 먹을 것을 찾던 도중에 [[홍게]]를 보고 홍게를 손수 찐 뒤에 다 익자 먹는다. 종옥은 미달이 홀로 홍게를 찐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. 그리고 저녁에 민정의 가족들은 다시 미달이 뒷담화를 한다. 그리고 다음 날, 놀이터에서 미나는 미달에게 종옥과 민정이 (미달이) 아줌마같다고 했다는 말을 했다는 것을 직접 얘기했고, 그 말을 듣고 제대로 [[뚜껑]]이 열린 미달은 미나의 집에 가서 어떻게 10살밖에 안 된 어린이한테 아줌마같다는 말을 할 수 있냐고 민정과 종옥에게 마구 따졌고, 마지막까지 아줌마스런 모습을 보인 뒤에 다시는 이 집에 안 온다고 소리치고 씩씩대며 나가버렸다. 민정과 종옥은 이 모습을 보고 마지막까지 아줌마같다고 한다. 그리고 며칠 뒤에 종옥과 민정은 같이 [[찜질방]]에 갔는데, 한 곳에서 많은 수의 아줌마들과 모여서 [[수다]]를 떠는 미달이를 발견한다. 그리고 손수 [[계란]]과 [[식혜]]를 주문하기까지 한다. 심지어 한 아줌마에게는 [[뱃살]] 좀 빼야겠다고까지 한다. 종옥과 민정은 이런 미달을 보며 재미있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